[도쿄/아사쿠사]오래된 사찰에 볼거리 먹거리까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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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윰만두입니다.

도쿄관광 2일차인 12/25 크리스마스.

어렸을 때부터 자주 오고 제가 좋아하는 아사쿠사를 다녀왔습니다 ㅎ

아사쿠사 카미나리몬앞에서 센소지까지의 길은
양쪽에 쭉 가게들이 있어서
천천히 걸어가면서 구경하기에 딱 좋은 장소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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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에 명물들도 많은데
센소지 앞쪽에 있는 만쥬집에서
튀김만쥬 (揚げ饅頭)를 사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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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맛과 초코맛 각각 200엔.
약간 소금기 있는 벚꽃맛이 일본다운 맛이라 시켰는데
맛도 짱짱 ㅎ


그리고 센소지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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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으면 머리가 좋아지는(거였나?)
연기도 맡고 ㅎㅎ

참배하러 오는 사람과
관광하러 오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센소지는
언제 와도 참 재미나고 즐거운 것 같아요 ㅎ


센소지를 보고 나면
다시 식도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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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이 타서 고소한 냄새가 풍겨서
못 지나가서 사먹은 당고 ㅎ

쫀득쫀득한 당고가 참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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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천 받은 멘치카츠.
간이 잘 베어 있고 육즙이 아주 아주 일품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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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추천을 받아 찾아간 푸딩.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 것중에서 젤 베이직한
아사쿠사실크푸딩 (390엔)으로 시켰어요.

찐한 우유맛이 느껴지는 푸딩은
입에서 사르륵 녹아버렸습니다.

가격이 좀 비싸지만
둘이서 하나 나눠먹어볼만한 듯해요 ㅎ



아사쿠사는 상점들이 모여 있어서
볼거리가 참 많은데
시간 관계상 많이는 못 보고 다음 장소로 이동.

그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