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차]일러스트레이터 마지막날 : 나침판 만들기

안녕하세요! 윰만두입니다.

 

어느덧 약 3주동안의 특강중

오늘이 벌써 일러스트레이터 마지막날이었어요.

 

나침판을 그렸는데 지난주 금요일보다는

렉에 덜 걸리고 수업에도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ㅎ

 

7일차 수업 메모

 

오늘 만든 오브젝트가 나침판이었는데

수업에 앞서 선생님께서 하시기를

'-어디서 빛을 받는지? 그림자가 어디에 생기는지에 대한 판단이 중요하다'였어요.

 

보다 더 사실에 가깝게 표현하기 위해 필요한 것중 하나가

그라데이션 기능인데

나침판을 그리면서 그라데이션을 여러번 사용했어요 ㅎ

 

자 시작!

먼저 나침판 베이스를 만드는데

그라데이션 정원을 여러겹 겹치게 그리면서

입체감을 줬습니다.

 

처음 그린 정원보다 조금 작게 복사해주고

 

안의 정원은 그라데이션을 Radial로 바꾼 다음에

하얀 > 희색으로,

그리고 색 분포는 하얀색이 많아지게 스라이드바에서 옮겨줍니다.

 

그 다음에 안에 하나 더 정원을 그리고

그라데이션이 아닌 단색 희색으로 입혀줍니다.

 

안에 하나 더 정원을 그린 다음

그라데이션 Linear를 사용하는데

색 분포를 균일하게 하고 싶은 경우에는

분포는 딱 가운데 50%.

 

그 안에 하나 더 정원을 더 만들고

동일하게 그라데이션 Linear를 사용하는데

진한색을 더 많이 하기 위해

분포는 진난색이 많이 나오게 설정.

 

 이제 표시선을 만들 차례입니다.

길쭉한 삼각형을 그린 다음

나침판에 얹히고 중심값을 맞춰주는데

여기서 아래 부분은 눈대충으로 겹쳐지기만 하면 OK,

 

반전이랑 각도 조정으로 이렇게 4군데를 만들어줍니다.

 

 

아까 만들어놓은 흰색 표시선 4개를 활용해서

나머지 작은 표시선들을 만들기 때문에

헷갈리지 않게

검정색으로 바꾸고 새 레이어에 복사.

 

하나 하나 줄여갑니다.

 

각도 조절을 하면서 복사하고 Ctrl + D를 하면서

표시선을 한바퀴 돌만큼 만들어줍니다.

 

요렇게 다 만들면

희색으로 바꾸고 기존 레이어로 가져갑니다.

 

표시선까진 완료.

 

가운데에 구멍이 뚫린 정원을 만들기 위해

면색은 안 주고 선색은 흰색으로 설정한 후

정원을 그려줍니다.

 

가운데에 그린 정원의 흰색 부분에 겹쳐지게끔

삼각형을 그립니다.

 

작은 버전을 검정색으로 만들어줍니다.

 

돌리고 흰색으로 바꿔줍니다.

이제 바늘만 그리면 완성....!

 

 

삼각형을 그린 다음

흰색 화살표로 빨간색 테두리 포인트를 선택하고

Align에서 선 정열을 선택.

 

여기서 조금 더 길쭉하게 만들어준 다음

 

Ctrl + U로 스마트가이드를 노출시키고

반전툴인 Reflect를 클릭한 다음

Alt를 누르면서 커서를 반전시키고 싶은 축(?)에 갖다대고 떼면

이렇게 창이 뜹니다.

 

요기서 색을 넣고 나침판에 옮겨주면 끝입니다.

 

완성~!

 

오늘은 그래도 원할하게 수업을 잘 들었을 거라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내용을 정리하는데에는 1시간반이나,,,걸렸네요...;ㅁ;

 

내일부터는 포토샵...!

 

화이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