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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만두의 서울살이
안녕하세요! 윰만두입니다. 오늘은 퇴사한지 약 반달 (거의 3주된 것 같지만)된 요즘 느낀 좋은 점과 별로인 점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사실 회사를 퇴사일이 정해지고너도 무사히 그 마지막 날의 마지막 시간 (즉 퇴근 시간 = 퇴사 시간)이 오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내가 그만두기전에 무슨 골치아픈 일이라도 생기면 어떡하지? (예를 들어 인수인계를 하긴 했는데 인수인계를 받은 사람이 하기에는 어려운 예외적인 상황이 오는 등) 그런 불안한 감정으로 있었거든요. 원래부터 성격이 누구한테 혼나는 걸 엄청 두려워하는 겁쟁이다 보니 무슨 문제가 생기지 않길 기도하면서 아무튼 퇴사를 했죠. 퇴사를 하니까 일할 때 느꼈던 스트레스는 확실히 사라지고 요즘 추운 겨울에 밖에 안 나가도 되고 그런 점이 제일 좋더라구요 ..
안녕하세요!윰만두입니다. 실업자 내일배움카드로 영상 관련 툴에 대해서 배우려고학원을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 요즘. 고용노동부 HRD-Net에 훈련기관이랑 거기서 개설하는 수업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1. 생각보다 갯수가 없어요. 방금 조화한 걸론 총 29군데2. 커리큘럼이나 기간이 다 달라서 그것도 고민 요것 때문에 조금 막히고무엇보다 '엇 여기 커리큘럼도 괜찮고 후기도 좋아보이는데!?'라는 곳을 발견하고 문의를 해보면실업자 대상으로는 개설하지 않고 일반이나 재직자 대상밖에 안하고 있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흑흑ㅠㅠ 주말에 훈련기관인 학원들 정보를 알아보고온라인 문의 드린 후 전화 통화도 해보고 하는데아직까지 잘 풀리지 않고 있어요. 그러다가 오늘은 일단 어디 계약직으로 취직을 하고그러고 나서 재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