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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만두의 서울살이
퇴사하고 나서 느낀 좋은 점과 별로인 점 - 백수된지 약 반달
안녕하세요! 윰만두입니다. 오늘은 퇴사한지 약 반달 (거의 3주된 것 같지만)된 요즘 느낀 좋은 점과 별로인 점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사실 회사를 퇴사일이 정해지고너도 무사히 그 마지막 날의 마지막 시간 (즉 퇴근 시간 = 퇴사 시간)이 오기만을 간절히 기다리고 내가 그만두기전에 무슨 골치아픈 일이라도 생기면 어떡하지? (예를 들어 인수인계를 하긴 했는데 인수인계를 받은 사람이 하기에는 어려운 예외적인 상황이 오는 등) 그런 불안한 감정으로 있었거든요. 원래부터 성격이 누구한테 혼나는 걸 엄청 두려워하는 겁쟁이다 보니 무슨 문제가 생기지 않길 기도하면서 아무튼 퇴사를 했죠. 퇴사를 하니까 일할 때 느꼈던 스트레스는 확실히 사라지고 요즘 추운 겨울에 밖에 안 나가도 되고 그런 점이 제일 좋더라구요 ..
etc/느낀대로
2017. 12. 14. 1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