윰만두의 서울살이
2017년 크리스마스 2일간으로 도쿄 관광 (포스팅 모음) 본문
안녕하세요!
윰만두입니다.
작년 2017년 12월 24일과 25일 이틀간에 걸쳐 도쿄 관광을 다닌 내용을
그간 쪼개서 올렸는데요.
모두 다 올리고 나서 모아놓으면 좋을 것 같아서
이번 포스팅은 이틀간의 일정 종합판입니다 ㅎ
상세 내용은 각각 링크 URL이나 사진을 클릭해주시면
각 포스팅으로 넘어가서 보실 수 있어요.
1일차 : 12/24 '일본의 새로운 곳을 보다'
메이지신궁(明治神宮)
도쿄 번화가 하라주쿠 바로 옆에 있는 신사 '메이지신궁'에서
첫번째 일정을 시작.
http://yum-in-seoul.tistory.com/43
하라주쿠 (原宿)
메이지신궁을 관람하고 나서
바로 옆에 있는 하라주쿠로!
딱히 목적이 있던 건 아니고
동선도 괜찮고 활기 넘치는 거리를 구경하려고 갔어요 ㅎ
http://yum-in-seoul.tistory.com/44
오모테산도 힐즈 내 일식집에서 점심
하라주쿠에서 오모테산도까지
골목길을 따라 구경을 하고 오모테산도힐즈로.
야채를 주로 사용하는 일식집 '야사이야 메이'에서
맛도 건강도 좋은 점심 식사를 했어요~
http://yum-in-seoul.tistory.com/45
롯본기 일루미네이션
오모테산도 힐즈에서 점심을 먹고 나서
시부야까지 걸어가면서 또 길거리 구경 ㅎ
그러고 저녁에 롯본기에서 일루미네이션을 보고 왔어요.
http://yum-in-seoul.tistory.com/46
아자부주반 만두 맛집에서 저녁
롯본기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아자부주반.
만두 맛집 '대련교자기지 달리안'에서
육즙가득 만족도 가득한 저녁을 즐기고 첫째날 일정을 마무리했어요.
http://yum-in-seoul.tistory.com/47
2일차 : 12/25 '일본의 오래된 곳을 보다'
아사쿠사 '스카이트리'
둘쨋날 시작은 아사쿠사에서.
일정상 이번 여행에서는 스카이트리는 안 가지만
그 모습을 아사쿠사 문화 관광 센터 전망테라스에서 보고 사진도 찰칵.
http://yum-in-seoul.tistory.com/49
아사쿠사
어렸을 때부터 자주 가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사쿠사.
전통적이고 먹을 것도 볼 것도 참 많고 활기차고
관광하기에도 딱 좋은 곳이죠.
http://yum-in-seoul.tistory.com/50
갓파바시
아사쿠사와 우에노 사이에 있는 갓파바시.
관광객에도 유명한 음식 샘플부터
각가지 요리기자재와 식재료들을 파는 가게가 가득.
전 여기서 젤리 만드는 재료를 샀어요. 업소용으로 큰 걸로 ㅎ
http://yum-in-seoul.tistory.com/51
우에노 아메요코 시장
재래시장인 '아메요코 시장'
길거리 음식도 많이 팔고 참 구경할 곳이 많은 곳중 하나에요.
전 점심 먹으러 가면서 슬쩍 지나갔지만
시간상 여유가 있다면 더 집중적으로 구경해도 좋을 것 같아요.
http://yum-in-seoul.tistory.com/52
우에노 야끼니꾸집에서 점심
우에노엔 야끼니꾸집이 참 많이 있고
리스트업도 해갔으나 아쉽게 정기휴일이라
보이는데로 들어갔던 점심,,,
가장 싼 메뉴와 비싼 메뉴를 같이 시켜먹어서
비교해서 먹으니 재미났던 식사였어요ㅋㅋ
http://yum-in-seoul.tistory.com/53
도쿄역 앞 카페에서 잠시 휴식
도쿄역 앞 마루노우치는 회사들이 모여 있어서
빌딩이 참 많아요.
그 빌딩들에겐 옷가게나 레스트랑들도 들어가 있어서
위치상도 이용하기 좋죠 ㅎ
http://yum-in-seoul.tistory.com/55
도쿄역 일루미네이션
카페에서 쉬고 나서
대망의 일루미네이션을 보러 갔어요ㅎ
http://yum-in-seoul.tistory.com/56
유라쿠초 일본 선술집에서 저녁
도쿄역에서 일루미네이션을 구경하다 보니
한정거장 걸어서 유라쿠초까지 갔던,,,,ㅋ
시끌벅적한 일본 선술집에서 저녁을 먹고 여행을 마무리했습니다.
http://yum-in-seoul.tistory.com/57
마무리
이렇게 해서 2일간의 도쿄 관광이 끝났습니다.
사실 한번정도 가본적이 있는 곳이 아니면
도쿄도 아예 몰라서
가기전에 유튜브에 관광사이트에
정말 열심히 정보를 찾아보면서 메모해뒀다가
동선을 짜고 일정을 짜갔었어요.
결국엔 제가 잘 알거나 가봐서 좀 아는데를 중심으로
일정을 짜게 되었는데
사전 시식이 있으니까 순조롭고
가게를 찾아갈 때 외엔
지도를 검색해서 가거나 불안감도 없고
편한 여행이 되어서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반면에,,,
다른 날 동생이랑 갔던 가마쿠라(鎌倉) 관광에서는
몇번 가봤음에도 불구하고
'아,,,이게 아닌데...?' 헤매거나 이런 상황이 자주 오기도 하고
약간 즉흥적으로 행선지를 정하고 갔던지라
가마쿠라에 대해서 잘 몰라서 스쳐지나가버린 볼거리들이 있을거라
동생에게 가마쿠라의 매력을 제대로 못 보여줬던 게 아쉬웠어요.
처음 가보는 신선함에서 오는 감동도 분명히 있고
자주 가고 자주 알아야 제대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것도 같고 ㅎㅎ
어쨋거나 여행은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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